NEWS 03
그린 소사이어티,
한미과학기술 학술대회(UKC)
2024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포럼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8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4에서 한미 양국 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K-기후테크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랩 투 소사이어티:
기후테크 연구의 사회적 확산(Lab to Society: Turning Clim ate -Tech Research into Real-world Impact)’을 주제로, 혁신 기후 기술을 선보이는 9개 연구팀 및 스타트업이 과학기술인과 정부 기관 및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연구 성과와 기술 창업 과정, 비전 등을 공유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UKC 2024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클린테크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