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03
이공계·문화예술 분야
세계적 성과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14년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을 통해 이공계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보였다.
‘정몽구 미래산업 스칼러십’ 장학생들은 올해까지 SCI급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237건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특히 화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Chemical Reviews>, 나노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Nature Nanotechnology>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세계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몽구 문화예술 스칼러십’은 지난해 김현서(바이올리니스트) 장학생이 제76회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를 수상한데 이어, 신경식(비올리스트) 장학생이 막스 로스탈 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선율(피아노)과 정지원(피아노) 장학생이 2024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1,3위에 나란히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