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2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비올리스트 신경식,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비올리스트 신경식(26세)이 10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3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한 바 있는 신경식은 “돌이켜보면 올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로 선정되고, 리사이틀을 준비하면서 충분한 무대 연습이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같은 달 19일에는 역시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14세)가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열린 제74회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로 2위에 올랐다.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한국인 최초 입상이다. 김현서 장학생은 “더욱 노력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연주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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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비올리스트 신경식,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비올리스트 신경식(26세)이 10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23 프라하 봄 국제 콩쿠르에서도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한 바 있는 신경식은 “돌이켜보면 올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아티스트 시리즈로 선정되고, 리사이틀을 준비하면서 충분한 무대 연습이 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같은 달 19일에는 역시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14세)가 이탈리아 베르첼리에서 열린 제74회 비오티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로 2위에 올랐다.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한국인 최초 입상이다. 김현서 장학생은 “더욱 노력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연주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