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4
경찰관·소방관·사회복지사
1,500명 초청,
국립발레단 <라 바야데르> 관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우리 사회 곳곳의 숨은 영웅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2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 라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발레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해 발레계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라 바야데르> 공연에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과 소방관, 사회복지사 및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장학생과 사회공헌 파트너 등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1,500여 명을 초청한 것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소외된 곳을 보듬고 사회의 최전선에서 대응하느라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었던 분들에게 <라 바야데르> 공연으로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시간을 선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