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가
7월 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개최되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CMK ONers 기자단이 생생하게 기록한 취재 노트를 펼쳐보자.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가
7월 1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개최되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CMK ONers 기자단이 생생하게 기록한
취재 노트를 펼쳐보자.
신규 장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인재육성 철학 아래 2011년부터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 및 펠로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2024년 신규 장학생 100여 명과 졸업생, 그리고 뛰어난 국제 활동 성과를 낸 글로벌 우수 장학 생까지 130여 명의 장학생이 함께하며 “한번 맺은 인연은 놓지 않는다”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강조하는 네트워킹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장학생들은 어색함도 잠시 서로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며 본격적 행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야 기와 웃음소리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더 큰세상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기를, 그리고 졸업을 앞둔 장학생 들은 우리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넓은 세상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뒤에서 묵묵히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분이 지닌 무한한 가치에 투자하겠습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장학증서 수여를 통해 신규 장학생들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신규 장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인재육성 철학 아래 2011년부터 미래산업, 문화예술, 사회통합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 및 펠로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도 2024년 신규 장학생 100여 명과 졸업생, 그리고 뛰어난 국제 활동 성과를 낸 글로벌 우수 장학 생까지 130여 명의 장학생이 함께하며 “한번 맺은 인연은 놓지 않는다”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강조하는 네트워킹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장학생들은 어색함도 잠시 서로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며 본격적 행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야 기와 웃음소리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더 큰세상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기를, 그리고 졸업을 앞둔 장학생 들은 우리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넓은 세상에서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뒤에서 묵묵히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분이 지닌 무한한 가치에 투자하겠습니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장학증서 수여를 통해 신규 장학생들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궁금증은 덜어내고 인사이트는 채우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설렘을 안고 앞으로 국내외에서 꿈을 펼쳐나갈 신규 장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장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2020년 미래산업 분야의 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원협 장학생은 주식회사 ‘인베랩’의 대표로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다시 만났다. 2023년 9월 설립된 (주)인베랩은 침입외래식 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 복원을 위해 자생식물 종자 배합 개발 및 드론 융합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자연환경 관리 계획-실 행-관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로 지난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1기 펠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졸업생으로서 멘토링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장학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신원협 장학생은 “모든 건 네트워 킹에서 시작하기에 장학생 여러분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면서 그 가운데 인사이트를 주고받는 시너지가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 간의 교류를 강조했다.
궁금증은 덜어내고
인사이트는 채우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로서 설렘을 안고 앞으로 국내외에서 꿈을 펼쳐나갈 신규 장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장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2020년 미래산업 분야의 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신원협 장학생은 주식회사 ‘인베랩’의 대표로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다시 만났다. 2023년 9월 설립된 (주)인베랩은 침입외래식 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 복원을 위해 자생식물 종자 배합 개발 및 드론 융합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자연환경 관리 계획-실 행-관리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로 지난해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11기 펠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졸업생으로서 멘토링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장학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신원협 장학생은 “모든 건 네트워 킹에서 시작하기에 장학생 여러분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면서 그 가운데 인사이트를 주고받는 시너지가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 간의 교류를 강조했다.
2016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된 위재원 장학생은 해외 진출 장학금과 글로벌 우수 장학금까지 수혜한 이력으로 장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위재원 장학생은 “콩쿠르에 나갈 때 경연이라는 생각보다 나의 연주를 들려준다고 생각하며 연주했을 때 사람들이 더욱 감동을 받고 결과도 좋았던 것 같다”며 문화예술 장학생을 위한 콩쿠르 준비 팁과 해외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장학생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어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다. 싱어송 라이터 강예영은 “장학생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제이레빗의 ‘좋은 일이 있을 거야’로 축하 공연의 시작을 열었다. 마지막 곡으로는 스팅(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선보이며 장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선배 장학생들의 조언과 귀가 즐거운 축하 공연 덕분에 장학생 들은 점차 긴장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며 1부를 마무리했다.
각자의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
2부가 시작되고 장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선배 장학생과의 인터뷰에서 잠시 등장한 온드림 프렌즈다. 이들은 귀여운 새싹 머리핀과 함께 장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듯한 네잎클로버 포스트잇이 가득한 패널을 들고 등장했다. 바로 행사 시작 전 장학생들에게 직접 받은 질문들이었다. 온드림 프렌즈는 장학생들의 질문을 즉석에서 선정해 답변하고, 선정된 질문을 작성한 장학생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러키 드로 기회를 제공했다.
장학생들의 질문으로 가득 찬 네잎클로버 메모지 패널
온드림 프렌즈 활동부터 8월에 진행하는 여름캠프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온드림 프렌즈는 “다양한 분야의 장학생들과 정기적으로 만나며, 장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욱 재미있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하던 시간이 즐거웠다”며 온드림 프렌즈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운영진이자 선배 장학생으로서 직접 경험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후기부터 여름캠프에 대한 거대한 예고를 남기며 장학생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행사장 곳곳에는 장학생들의 소감 패널이 마련돼 시선을 끌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으로서 출발선에 선 신규 장학생들의 궁금증은 물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 중인 졸업생들의 소감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졸업생으로서 행사에 참석한 미래산업 분야의 김민지 장학생은 “학부 마무리하는 동안 든든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행사장에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민지 장학생은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을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여름캠프에 참여했는데, 프로그램도 알차고 다른 장학생들과의 교류도 즐거웠다”며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장학생으로 서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을 공유하며 신규 장학생들에게는 앞으로 쌓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한 설렘을 안겨주었고, 졸업생들에게는 함께 경험한 시간을 추억하게 해주었다.
즉석에서 질문을 선정해 답변하고, 선물을 증정하며 호응을 이끈 온드림 프렌즈
신규 장학생부터 졸업생, 글로벌 우수 장학생까지 각기 다른 출발선에 섰지만, 어떤 출발선에 있더라도 모두가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패밀리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달리다가도 언제든 서로를 향한 마음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곳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이기를 바라며, 앞으로 있을 장학생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본다.
ONers review ‘오너스 기자단’이 전하는 취재 뒷이야기! feat.인재팀 |
ONers review ‘오너스 기자단’이 전하는 취재 뒷이야기! feat.인재팀 |
안옥주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에 참여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강조하는 ‘네트워킹’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 살아온 궤적이 모두 다른 장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교류하며, 어색함도 잠시일 뿐 어느새 ‘패밀리’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저도 모르게 마음 한쪽이 따스해졌습니다. 앞으로 그들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얼마나 클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장학생들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했으며, 장학생들의 앞으로를 응원하겠습니다.
김영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는 인연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가치를 반영한 행사였습니다. 신규 장학생과 졸업생들을 모두 아우르는 장학 행사에는 처음 방문했기에 그 규모와 세심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는 모습을 지켜보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향하는 인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며 장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만들어가고, 더 큰 비전을 꿈꾸게 하는 네트워킹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김민아
인재팀에서 인터뷰한 취재원의 공통점은 눈빛이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내뿜는 반짝임이 가득한 현장이었어요. 취재하며 느낀 반짝임은 이후 기사를 쓸 때까지도 잔상처럼 남아 있습니다. 이는 인재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재팀은 현장의 에너지와 눈부심이 담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만든 콘텐츠를 즐겨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박다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패밀리데이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각 분야의 인재들이 모인 자리에 기자단으로 참석해 신규 장학생과 졸업 장학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그 첫 단계를 밟은 장학생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CMK ONers
현대차 정몽구 재단 대학생 기자단 ‘CMK 오너스’는 2023년 창단했으며, 지난 4월 2기를 선발해 재단 사업 분야별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재팀’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6대 인재육성 분야의 사업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