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을 위해 한국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나의 미래 비전

미얀마 출신인 Aye Mon Mon Kyaw는 한국 교육 시스템에 대해 늘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KDI 국제정책대 학원의 석사 학위에 이어 박사과정까지 한국에서 지속하기로 결정한 데는 자신 또한 한국 교육의 수혜자로 훗날 조국인 미얀마는 물론, 한국에도 의미 있는 환원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창의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다

창의예술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해온 선생님들이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1월 온드림 아츠클래스 영국 연수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진행하는 사후 워크숍 행사가 진행됐다.

젊은 거장들, 선율과 리듬, 소리로 날아오르다

세계적으로 위력을 떨치고 있는 K컬처 안에서 K클래식의 위상 또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월 5~6일 이틀간 열린 온드림 콘서트는 정몽구 문화예술 스칼러십의 음악 인재들이 함께 하는 2024 온드림 앙상블 활동의 피날레 무대다.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들인 온드림 앙상블 단원들과 지도교수진이 함께 펼친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 이재승 원장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지난 8년 동안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수료생 220여 명 중 102명이 47개국, 71개 국제기구에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김지희 동국대학교 컴퓨터·AI학부 교수

머신러닝과 자연어 처리, 지식 추론 같은 인공지능(AI)을 연구한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인공지능 진흥협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 학회 이사로 활약하는 이가 있다. 바로 김지희 동국대 컴퓨터·AI 학부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영무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인류가 직면하게 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들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인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제14대 한양대학교 총장을 지내고 2024년 크로스필드 분야 상위 0.1% 연구자로 선정된 고분자공학 분야 전문가 이영무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는 미래 인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까?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들과 함께 그의 위대한 수업을 따라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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