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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맞이 계촌 클래식 축제 기자 간담회 개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 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함께하는 ‘제10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10주년을 맞아 4월 17일, 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언론뿐 아니라 재단과 한예종, 그리고 마을 주민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다가올 축제의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계촌 클래식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아티스트의 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야외 클래식 축제로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