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화면
e-book 보기
뉴스레터 구독

#지속가능성,
소비의 기준이 되다

편집실 ・ 참조 메조미디어(2023),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편집실
참조 메조미디어, 네이버 검색어 트렌드

최근 메조미디어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 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기업의 지속가능 활동이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제 기업과 제품의 ‘지속가능성’ 여부는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데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최근 메조미디어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 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기업의 지속가능 활동이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제 기업과 제품의 ‘지속가능성’ 여부는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데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도 크게 증가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동물 보호를 위한 대체 식품 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비자의 행복을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
#제로웨이스트 #그린슈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해 폐기물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원칙이다. 제품들이 쓰레기 매립지나 소각장, 바다 등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는 플라스틱의 9%만이 실제로 재활용되고 있는데,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에서는 소비의 최고 수준이 될 때까지 자재가 재사용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현재 생산하고 소비하는 플라스틱의 전량을 재활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른바 친환경 소비와 윤리적 삶을 지향하는 그린슈머(GreenSumer)에 관심이 높다. 이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따라 과대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 지식 포럼, 그린 소사이어티, 그린 랩 프로젝트 등
지식 플랫폼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창출·공유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미래 지식 포럼,
그린 소사이어티, 그린 랩 프로젝트 등
지식 플랫폼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창출·공유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