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06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고려대·서울대·연세대· 한양대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3월 4일 고려대· 서울대·연세대·한양대(가나다순)와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무성 이사장, 고려대 김동원 총장, 서울대 유홍림 총장, 연세대 윤동섭 총장, 한양대 정현철 부총장이 참석해 한·아세안 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에 의지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대학이 협력해 아세안 국가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저출산 및 학령 인구 감소 등 국가적 차원의 인구 문제에 함께 대응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잠재력 있는 아세안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학은 미래산업, 경영·경제, 한국어·한국학, 정책·공공개발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규 학기 강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