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렷한 역사관을 갖고 자동차를 판다면
곧 대한민국의 문화도 같이 판매하는 것이고,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사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겠다.
뚜렷한 역사관을 갖고 자동차를 판다면
곧 대한민국의 문화도 같이 판매하는 것이고,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사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겠다.
2013년 10월
현대기아차 경영회의에서
문화에는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전하는 일은 세계에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리는 길이기도 합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은 세계시장에서 제품과 함께 전해지는 K-문화의 저력을 일찍이 내다보았습니다. 스스로의 뿌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나눌 때 우리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공감의 길을 열 수 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 믿음을 예술가의 성장과 관객의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장학생들은 배움과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가고, 동료와 호흡을 맞추며 음악의 깊이를 더합니다. 그렇게 키운 역량은 국내외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 새로운 울림으로 전해집니다. 예술가가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순간은 우리 문화가 세계와 만나는 때이기도 합니다.
문화의 힘은 서로를 향한 관심 속에서 자라납니다. 낯선 음악에 귀 기울이고, 무대 위의 표현에 마음을 열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그 여운을 나누는 경험이 사람과 사람을 가깝게 만듭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예술가가 자신만의 세계를 가꾸고,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예술가를 꽃피우고, 일상과 세계에 문화의 울림을 전하겠습니다.